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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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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대륙 아틸란티스 사라진 대륙,아틀란티스의 증거 만일 열린 마음을 가지고 이 주제에 접근한다면, 과거 대서양에 거대한 대륙이 존재했다는 것에 대해 반증보다는 더 많은 긍정적 증거를 찾게 될 것이다. 거의 2400년 전에 플라톤은 아틀란티스의 위치가 이라고 묘사했다. 헤라클레스의 기둥은 현재의 지브롤터 해협이다. 그가 말하기를, “아틀란티스는 리비아와 아시아를 합한 것보다 더 크며 그것은 다른 섬들에 맞닿아 있었고, 그 섬들로부터 진짜 대양으로 둘러싸여 있는 반대쪽 대륙(아틀란티스)으로 갈 수 있다. 말하자면 헤라클레스의 기둥 안에 있는 이 바다(지중해)는 단지 좁은 입구를 지닌 항구에 불과하지만 서쪽에 있는 바다는 진짜 대양이며, 그것으로 둘러싸인 땅은 가장 진실한 의미에서 대륙이라고 부를 수 있다.” 또 플라톤은 다음과..
세계 미스터리들 이스터 섬의 거대한 석상 남태평양의 한복판에 외롭게 떠 있는 조그만 화산섬 이스터 섬에는 아 직도 풀리지 않고 있는 수수께끼가 있다. 이 섬은 폴리네시아 동쪽 끝에 있는 피트케인 섬으로부터 동쪽으로 1700km, 서쪽의 칠레로부터 3700km나 떨어져 있으며, 1888년부터는 칠레의 영토에 속해 있다. 그런데 이 작은 섬에는 세계 그 어느 곳에도 찾아볼 수 없는 거대한 석상들이 1000여 개나 흩어져 있다. 이 석상들의 크기는 평균 높이가. 3.5m~4.5m, 무게는 20톤 정도이지만, 큰 것은 높이 10m, 무게가 90톤에 달하는 것도 있다. 이처럼 엄청난 석상을 '누가, 왜, 어떻게 만들었느냐?'에 대해서는 많은 학자 들이 활발히 연구하고 있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이 섬을 최..
히말라야에서 예티를 목격한 사람들 (히말라야에서 목격된 예티의 스케치) 1938년 인도의 빅토리아 박물관에서 근무하던 드어버규 대위는 히말라야를 혼자 등정하다 길을 잃어 눈보라 속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추위속에 혼자 떨고있다 정신이 가물가물 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 드어버규 대위는 정신을 잃지 않으 려고 계속 몸을 움직이려 했으나 몸의 힘은 점점 빠졌으며 자꾸만 잠이와 이제 자신의 최후가 다가옴을 짐작한 그는 지긋이 눈을 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누군가 자신에게 걸어오는 발자국 소리를 듣게된 그는 도와달라고 신음하다 문제의 발자국 주인공이 자신을 번쩍 들어 어깨에 걸치고 어디론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고, 얼마동안 걸어 거대한 동굴안에 들어가는 것을 본 드어버규 대위는 곧장 정신을 잃게 되었습니다. 얼마후 동굴안에서 정신을 차린 드어..
전설속의 동물 서양과동양 [동양] 해태 우리나라 광화문 문 앞에 서 있는 석상이 해태입니다. 선과 악을 구별할 줄 안다고 하며, 생김새는 사자와 비슷하나 머리에 뿔이 있다고 하는군요. 왕을 해치려는 마음을 먹었거나, 선하지 못한 신하는 그 자리에서 벌을 주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구신들이 입궁하기 전 해태상 앞에서 옷매무새를 다듬었습니다. 용 왕을 상징하는 전설 속의 동물로 아주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용이 나타나는 것은 상서로운 의미로서, 반대로 용이 다치거나 죽은 모습이라면 불길한 징조입니다. 신비스러운 힘을 가지고 날씨를 다스리는 힘이 있다고도 하며, 흔히 악한 존재로 묘사되는 서양의 드래곤과는 대조가 됩니다. 용이 입으로 물고 다니는 구슬을 여의주라고 하며 이 용을 왕의 옷에 수놓아 곤룡포라 하고 왕의 얼굴을 용안(龍顔)이..
스위스의 전설의 동물 유니콘 유니콘을 촬영했다며 한 네티즌이 올린 동영상이 해외 인터넷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강가에 앉아 강 건너 풍경을 촬영한 두 명의 남녀는 숲 속에서 하얀 동물을 발견하고 그 모습을 담았다. 안네와 외른이라는 두 사람이 스위스에서 촬영했다는 ‘유니콘’은 짧은 순간 모습을 노출했다가 사라졌지만, 하얀 몸에 하얀 뿔이 선명하다.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10만회 이상 조회된 이 동영상에 대한 평은 회의와 호기심으로 갈린다.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유럽의 전설에서 유니콘은 하얀 몸통에 나선형 외뿔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유니콘의 뿔은 질병을 막아주며 컵으로 만들면 독성을 중화시킨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고대 그리스 의사 크테시아스는 유니콘이 맨 처음 인도에 서식했으며 몸은 당나귀 크기이고 푸른 눈을 가졌다고..
용의 종류 서양 에에, 우선 언제나 먼저 말하지만 용의 종류는 작가가 설정하기 나름입니다. 일반적인 설정이란 것이 있긴 하지만요. 우선 악한 용과 선한 용에 대한 건데요. 보통 요즘 '용' 하면 떠오르는 서양의 용은 악한 이미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드래곤 슬레이어'같은 전설이 많이 존재하죠. 반면에 동양의 용은 선하거나 신격화 되어 있습니다. 구름을 부리고 비를 내리게 하는 등의 역할을 하죠 -구슬 7개를 모으면 나타나 소원을 들어주는 용은 별개로 칩시다-. 물론 동양의 용 중에도 악룡이라 불릴만한 존재가 있습니다. 보통 그런 존재는 일반적으로 용이라 불리는 것들과는 약간 차이를 보이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역할을 보통 이무기가 맡습니다. 천년간 도를 닦다가 실패한다거나 여의주를 떨어트린다거나 ..
용의 종류 동양 용의 종류 교룡(蛟龍) 에 교룡은 용의 새끼로 모양이 뱀과 같고 길이가 한 발(10자)이 넘으며, 네 개의 넓적하고 짧은 발이 있다고 한다. 에밀레박물관에 있는 를 보면 교룡은 다람쥐 같은 얼굴에 귀가 달리고 잉어 꼬리와 네 발을 갖춘 뱀 모양으로 나타나 있다. 다른 기록을 보면 훼룡이 5백년을 살면 교룡이 된다고 했고, 깊은 물속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수중 생물의 신이라고도 한다고 한다. 에 보면 뿔이 있는 용을 교룡이라고 하고, 뿔이 없는 것은 이룡, 비늘이 있는 것은 교룡, 날개가 있는 것은 응룡이라고 한 것을 볼 수가 있다. 훼룡( 龍) 큰 이무기의 일종으로, 훼룡이 5백년을 살면 교룡이 된다고 한다. 이룡( 龍) 에 뿔이 없는 용을 이룡이라 하였고 에서는 이무기라 하였고 에는 붉은 교룡이 이룡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