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소리 만들기

클라리넷의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을 만들려면 악기와 자신의 몸에 맞는 호흡으로 소리를 내야 합니다. 먼저 실제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공기를 악기속으로 넣으면 공기가 섞이며(airy), 소리가 흩어지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이런 결과로 소리가 거칠어 지는 것입니다.(적당한 힘과 공기의 양이 소리에 큰 영향을 줍니다.)

연습을 할때 C 장조를 느리게 연주하면서, 톤을 길게 평상시 연주하는 방법으로 연주합니다. 허리선은 수축시키고 공기를 악기속으로 불어넣는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 공기를 억류시키고 횡경막쪽 아래로 압력을 가하게 하는 동안 연주를 합니다. 완전히 다른 음질이 나올 것입니다. 그 소리는 매우 주의깊게 들어야 하는 그렇게 포착하기 힘든 소리는 아닙다. 누구에게나 명확하게 들리는 소리입니다.

 호흡이 정확하고 tone이 적절히 지원되면 사운드는 훨씬더 낮고 굵어집니다. 이것은 클라리넷이 많은 저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바탕음이 더 있으며 폭넓은 영역의 상음을 가지고 있으므로 흉곽 윗부분에서 횡격막 도움없이 하는 방법은 사운드의 일부에 지나지 않고 충분한 바탕음도 없고 완전한 상음도 없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호흡이 악기 소리에 큰 영향을 주는 것에 중요 점을 강조 합니다.
 
횡격막이 지원한 양질의 집중된 공기줄기를 가진 사운드는 더 어둡고 부드러운 사운드를 가지고 있있으며 클라리넷, 마우스피스, 리드이던 부품과는 상관없이 좋은 소리를 가지게 될것입니다.

또한  소리를 내실때 목구멍의 상태를 생각 하시면서 연주 하세요!
목구멍 수축에 문제가 있을 경우 긴 톤으로 연주를 하고 연주동안 여러 가지 모음을 조사하여 목구멍이 좀더 열린 위치에 있을때마다 소리의 차이점을 들어보세요. 

나는 가장 타이트한 목구멍 크기에서 목구멍이 가장 열린 상태까지의 일련의 모음을 생각 합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아(ah)"소리를 낼 때 목구멍이 가장 많이 열린다고 말합니다. "오(o)"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입 위쪽에서가 아니고 목구멍 아래에서 나는 깊고 열린"o"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모음들을 연속으로 말해보세요 : 이(ee), 에이(ay), 우(oo), 아(ah) 그리고 오(o). 입천장 높은곳으로부터 "ee"를 시작해서 깊고 낮은 "o"로 내려가 보시고. 차이점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가장 낮은음"o"에 이르면서 목구멍은 점차적으로 개방됩니다. "o"발음시 목구멍 크기는(모양) 거의 하품 하는것과 같고, 하품할 때 결후(Adam's Apple)는 들어가며 목구멍은 보통때 크기보다 훨씬 커지는 것을 알수 있을 겁니다. 다시 말해서 연주시 목구멍 크기는 말할때와는 다르며. 더욱더 개방됩니다. 이것은 근육조절문제이며, 꼭 본인이 개발하셔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것은 사운드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