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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정보

여름철 주의해야할 계절성 감염병

날씨가 더워지고 여름이라는 날씨가 되면

각종 질병,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지고

계절성 감염병, 전염병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손을 깨끗하게 씻는 거와 같은 개인위생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더라도 감염될 위험은 있는데요.

지금부터 퍼 스트랩 PT에서 어떤 감염병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쯔쯔가무시증

쯔쯔가무시증 감염병은 야외활동을 할 때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물렸을 때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잠복기는 1~3일 정도 있고 발열,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 구토, 근육통까지의 증상으로

이어지고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쯔쯔가 무시증은 예방백신이 없어 야외활동을 할 때

스스로 인지하고 조심하는 방법이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예방법으로는 긴 옷을 착용하여 피부를 옷으로 가려주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거나 풀밭에 앉아야 하는

행동은 피하거나 돗자리를 사용하고 외출 후에는

바로 착용했던 옷, 사용했던 돗자리 등을

바로 세탁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지오넬라증

여름철에 레지오넬라증 감염병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레지오넬라 병균은 24~25도 정도의 온도의 따뜻한

물에서 균이 발생하고 물방울 형태로 공기 중에 있는

레지오넬라증 균이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되어

발열, 기침, 두통 등의 독감 증상과 같은 증상으로

폐렴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독감이나 폐렴과 달리 레지오넬라증은

자가면역질환, 암, 당뇨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고

합병증의 치사율도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쾌적한 실내공기

환경을 만들어주고 에어컨을 사용할 때 생기는

습기는 충분히 건조해 주고 내부 청소를

깨끗하고 꼼꼼하게 관리해 주며 사용해야 합니다.

수족구병

수족구병은 콧물, 물집의 진물, 대변 등을 통해

우리 몸속 체내로 장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전염되는

감염병의 일종입니다. 수족구병은 주로 생후 6개월에서

5세 이하의 어린아이들에게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은 손, 발, 입, 입술, 손가락 사이 등등에 물집이

생기고 피로감, 가려움 등이 나타나면서 일주일 후에

서서히 증상이 사라지고 가라앉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후에 합병증 위험이 있어

미리부터 예방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유행성이하선염

유행성이하선염은 볼거리라고도 많이 말합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귀밑의 침샘에서 염증이 생기고

볼이 붓고 열이 나며 피로감, 식욕부진 등이 같이

동반하여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 14~18일 정도의

잠복 기후에 나타나고 1~3일째에 증상이 심해진 후

서서히 가라앉습니다. 후에 뇌 수막염, 고환염, 난 소염,

췌장염 등의 증상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