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스틱을 흉내낸 짝퉁 식빵스틱이라고 할까요? ㅋㅋ
예전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처음 치즈스틱을 먹어보구 처음엔 그게 치즈100%인줄 모르고
그저 쭉쭉 늘어나는 고소한 맛에 마구 먹어댔던 기억이 있는데.. ㅋㅋ
그 다음부턴 칼로리 걱정때문에 남들 먹는것만보구 전 그저 한두개정도만 먹고말았었죠~^^
오늘 만든 식빵스틱은 튀기지않고 구워서 더욱 바삭하고 담백하며
한 입 베어물었을 때 적당히 치즈도 늘어나는게 칼로리걱정은 조금만해도 될 듯해요~~ ^^
[ 만드는 법 ]
식빵은 테두리 부분을 잘라내고 밀대를 이용해 얇게 밀어주세요.
얇게 밀린 식빵에 계란물을 발라줍니다.
소시지는 반으로 갈라 식빵길이에 맞게 잘라주고
계란물을 바른 식빵위에 소시지와 피자치즈를 얹고서 돌돌 말아주었습니다.
식빵의 양쪽끝은 포크를 이용해서 꾹꾹 눌러 붙여주세요.
그렇지않으면 나중에 구울때 피자치즈가 흘러내릴 수 있거든요.
동글동글.. 끝은 야무지게 입을 꽉 다물고있는 이런 모양이 되네요..
빵가루에 파슬리가루와 카레가루를 조금 섞어주었습니다.
돌돌 말린 식빵은 계란물-빵가루 순으로 묻혀서 팬닝해주시구요..
예열된 오븐에 200도-15분정도 표면이 노릇해질때까지 구워주었어요.
※ 요기서 오븐이 없으시면 튀기셔두돼욤.. ※
겉은 바삭하고 속은 피자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식빵스틱이 완성되었네요.
많은 도움이 됏는지는 모르겟다만 ㅎㅎ..
또 다른 요리
비엔나소시지를
위에서부터 1/2정도만 십자모양으로 썰어요<다자르진말고)
그리고 구워요 ㅇㅅㅇ
그럼 썬부분이 구우면서 벌어져가지구
문어모양이됩니다.
이건 밥,,,,,하고 먹는건 아닌데 그냥 쓸게요
비엔나소시지를
가로로 얇게 저며요<이표현이 좀그렇다만 달리 쓸말이없엇음 ㅇㅅㅇ)
그럼 슬라이스 처럼 될거임,.
그리고 식빵을사요
식빵을 두계1/2로 잘라요
그럼 얇은 식빵두개가잇겟죠
그리고 식빵을 둘다 4등분해요
그리고 그위에 케첩이나 토마토 소스를 펴요
그리고 썰어놓은 소시지 얹음<좀많이)
그리고 구움
근데 양파나 치즈잇어야 더맛잇음 ..
없어도 먹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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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시 밥하고 먹는거
냄비에 물을끓여요
비엔나소시지를 넣어요
1~2분정도 끓여요
그때 아무거나 푹찔러요
그럼좀 단단할거임
그때 고추장 탁
소금 탁
케찹<원하는 사람만)탁
잇는 채소 전부다 탁<브로콜리같은 채소는 넣지마세요
그리고 햄이 완전익을떄까지 끓여요
그리고 푹푹찔러봐요
그럼햄이익었음
근데 소스<물+고추장+케찹<개인취향))가 안걸쭉하다면??
센불에서 1분정도 끓인다음 약한불로 계속 졸이세요
그럼 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