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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정보

컴퓨터 조립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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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체와 파워>

 

 

첫번째 섹션은 본체와파워 조립입니다.
본체 - 본체는 풍2는 통풍이 잘되서 내부의 열들을 많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파워 - 컴퓨터에 전원을 연결해주는 장치입니다.
파워 조립은 4번 그림과 같이 본체 뒤쪽 맨 위에 달아주시고,
본체 뒤에서 알맞은 나사로 조여주시면 파워의 조립은 끝이 납니다.

 

Tip - 본체 고르는 법
요즘에 본체가 두가지 버전이 나오고 있죠, 하나는 기존의 본체.. 일반형 본체와 슬립형 본체
두가지가 나오는데요.

일반형은 일단 크기가 크기때문에 자리를 차지한다거나 미관상 안이쁘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장점들은 장치들 간에 자리가 넓기때문에 통풍이 잘되어 내부의 열들을 많이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중요) 일단 컴퓨터는 전자제품이기때문에 내부의 열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통풍이 잘되므로써 내부의 열을 빨리 환기시키는게 중요합니다..

그에반해, 슬립형은 날씬하고 예뻐서, 자리차지도 적습니다. 하지만 일단 슬립하기때문에, 본체 내부에 장치들이 빽빽하게 붙어있어서 통풍이 잘안되서 내부의 열을 많이 발생시킵니다.
그렇기때문에 장시간 켜놓고 있으면, CPU가 빨리 상하게 되구요, 그리고 또 내부 장치 중 그래픽 카드를 좋은 것을 사용하시려면 슬립형은 그래픽카드의 공간이 좁기때문에 조립하기 어려우므로 일반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컴퓨터를 고사양으로 장시간 켜놓고 편하게 쓰고싶으신 분은 일반형으로, 컴퓨터를 문서작업이나 인터넷등 고사양이 필요없고, 집에서 잠깐씩만 사용하시고 미관을 중요시여기시는 분은 슬립형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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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2번째 섹션은 메인보드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참고로 사진의 메인보드는 P5W DH Deluxe입니다.
메인보드 중에 가장 중요한 3가지 CPU, MEMORY SOLOT, Graphic card를 보겠습니다.

1. CPU - CPU는 컴퓨터의 뇌라고도 불리는데요, 그 이유는 컴퓨터의 모든 연산들을
             위에 그림에 있는 CPU가 해주기때문입니다. CPU는 조금의 충격에도 장치가
             오작동을 이르킬 수있으므로 CPU를 조립할 때는 조심히 다뤄주셔야 합니다.

2.  MEMORY SLOT - 메모리 슬롯은 램을 꽂는 곳입니다.

3. GRAPHIC CARD SLOT -  그래픽 카드는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구요, 사진에 보는 위치에                                        맞게 꽂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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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 CPU 장착>

  

3번째 섹션에서는 메인보드에 CPU를 장착하는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가운데 사진이 바로 컴퓨터의 뇌인 'CPU'입니다.
이것을 먼저 끼우기 전에 해야할 일이 있는데요.
첫번째 사진에 보시면 메인보드 뒷면에 바람개비처럼 생긴 CPU 쿨러 지지대를
붙여 줍니다. 메인보드판에 쿨러를 고정시킬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CPU와 같이 들어있는 쿨러를 사용하시면, 지지대로 고정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뒤에 지지대를 붙여준 다음 다시 메인보드를 앞으로 돌려서 조심스럽게 CPU를 부착해줍니다.

CPU를 부착하셨으면 그 위에 쿨러를 덮어서 쿨러 사이드를 흔들리지 않게 드라이버로 고정시켜주면 됩니다.

Tip - 쿨러가 하는일
쿨러(Cooler)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시원하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CPU에서 열이 발생되게되고, 그 열을 시켜주지 않으면 계속 올라가서 결국 본체에 과열현상이 발생하게되겠죠, 그렇기때문에 쿨러를 사용하여 열을 식혀주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본체를 조립 후에는 반드시 CPU의 온도체크를 통해 쿨러가 잘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해봐야합니다. 제 남자친구의 경우도 이번에 불량 쿨러가와서 온도체크를 하지 않았으면 컴퓨터가 ..Die했을지도 모른다는
그러니 반드시 불량인지 아닌지 체크를 해주는 것도 주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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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 메모리 장착>

 

4번째 섹션은 메모리 장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처럼 생긴 것이 바로 메모리(RAM)이 되겠습니다.
메모리를 조립할 때는 두번째 사진에 있는 방열판을 메모리에 붙여주셔야하는데요.
이때 메모리에 사진과 같이 무언가(써멀 구리스) 발라져 있는쪽일 첫번째 사진이 보이는 쪽(메모리)쪽에 놓고 나머지도 놓아서 합체를 시켜줍니다.

합쳐를시키면, 메인보드에서 메모리 슬롯을 확인한후 4번째 그림과 같이 끼워주셔야합니다.
이때, 메모리 슬롯은 총 4개로 구성이되어있는데요. 제 남자친구 메인보드는 갈색 두개과 검은색 두개로 되어있네요. 이때 갈색을 안쪽부터(CPU쪽) A1, A2  검은색은 안쪽부터 B1,B2하고 합니다. 램을 하나 꽂으신다면 메인보드를 A1에 끼우면 됩니다.

마지막 사진처럼 듀엘 채널을 사용하고 싶으신 분은 색깔대로 꽂으시면 됩니다. 갈색은 갈색 검은색은 검은색, 색깔대로 꽂으셔야지 듀얼채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Tip!!
컴퓨터 조립시 끼우는 것이 헷갈리실 경우에는 가장 첫번째(왼쪽)에 꽂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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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보드 장착>

 

 


5번째 섹션은 메인보드 장착입니다.

먼저 메인보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케이스에서 메인보드에 장착시킬 부분에
금색 너트를 고정시켜주어야하는데요 이때, 니퍼를 사용하여 주시면, 손보다 더 편하고
꽉 조여주실 수 있습니다.

너트를 잘 조여주셨다면, 보드를 너트에 맞게 살포시 놓아주시고, 메인보드 옆에 포트들이 본체 뒤의 자리와 잘 맞도록 맞추어주시고, '딱'소리가 날때까지 잘 끼워주셔야합니다.
끼운 후에는 본체 뒤를 확인하여 자리에 잘 맞았는지 확인을 합니다.
나사상자 속에 손 사진에서 보이는 절연 스티커를 찾아 나사와 같이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메인보드를 장착시켜 줍니다.

* Tip
절연 스티커 : 절연 스티커는 전기를 안 흐르게 하는 스티커입니다. 이것을 메인보드에 붙이는 이유는 전선의 전기가 메인보드에 오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붙여 주는 것입니다.

 

 


<하드 장착>

 

 

6번째 섹션은 하드 장착입니다.
컴퓨터에서 사용할 하드를 장착하는 과정인데요. 이건 파워 끼우는 것과 같이 간단한 작업이니다. 일단 첫번째 사진에 있는 것이 하드 인데요, 이것을 본체의 앞쪽 아래에보면 여러개를 끼울 수 있는 것처러 되어있습니다. 이 중 한 곳을 선택하여 하드를 끼워주신다음 나사로 조여주시면 하드 장착은 끝이 납니다.

여기에 하드와 연결해주는 선을 연결해야하는데요
선 연결 시에는 뒤에 핀수를 확인 후 그것과 맞는 선으로 연결해주시면됩니다.
안맞는 것을 억지로 끼워넣으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Tip
하드를 꽂을 때는 그래픽 카드와 같은 위치에 꽂으면 그래픽 카드 장착시 조금 힘든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조금 떨어져서 꽂는 편이 좋습니다.

 

 

 


<메인보드 - 그래픽 카드 장착>

 


 
7번째 섹셕은 그래픽 카드 장착인데요.
일단 그래픽 카드는 첫번째, 두번째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이것을 2번째 섹션인 메인보드에서 그래픽카드 위치를 확인 한 후 세번째 사진처럼 꽂아주시면 됩니다. 컴퓨터 조립은 꽂을 위치만 알면 간단한 작업이죠?
맞는 곳에 끼우기만 하면됩니다. 단, 억지로 끼우면 안되고, 살살 아기 다루듯 다뤄주셔야
컴퓨터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8800 GT입니다. 컴퓨터 부품 중에 가장 비싸다는

<메인보드 - 그래픽 카드 장착>

 


<선정리>

 

 

8번째 선정리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컴퓨터 조립부분 중에 선정리가 가장 어려운 부분같아요..

일단 선을 깔끔하게 하기 위해서 비슷한 선들끼리 모아준느게 좋겠죠.
비슷한 모양의 빨간, 파랑, 주황 선을 모아서 두번째 그림에 보이는 것이
수축 케이블이라는 것인데요 이것으로 끼워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수축케이블을 라이터로 달구워주면, 깔끔하게 선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선에 불이라도 붙으면 어떻게하나 걱정했는데요, 물어보니 컴퓨터 안에선들은
120~140도 정도는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고 하니, 너무 걱정 안해되 될꺼같아요)

그리고 세번째 그림처럼, 선에 쓰여있는 영어가 똑같이 써있는 곳에 꽂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USB도 마찬가지로 메인보드에 USB라고 되어있는 곳에 꽂아주시면되구요
그리고 이런 선 외에도 여러가지 선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것은 다 필요한 것이 아니라, 메인보드에 따라서 4핀, 6핀, 8핀 이렇게 여러종류의
선들이 나온다고해요, 그래서 여러가지 선들이 필요한 건데요, 4핀은 8핀을 반절로 쪼개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선들도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제자리에 끼워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포인트 같은 종류의 선을 케이블 타이로 묶어주시면, 선들이 너풀거리지
않아서 깔끔한 선정리가 될 수 있습니다


<CD-ROM 장착>


 

 

마지막 섹션이네요~
생각해보니 부품 중에  CD-ROM을 안 끼웠드라구요
이  CD-ROM은 본체 앞부분 가장 위에나 두번째, 원하는 곳에 끼우시면되는데요
혹시 본체가 작거나 CD-ROM이 잘 안들어 갈것 같으면 파워 끼우기전에
먼저 끼우셔도 됩니다.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CD-ROM앞부분이 걸려서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CD-ROM 앞부분을 분해하여 집어넣는 수고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CD- ROM도 끼우셨으면, 모든 부품은 다 끼웠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돌아 간다는거.. 나머지 끼우지 않은 선들을 제자리에 맞게
잘 끼워주시구요, 선들은 케이블 타이같은 것으로 묶어서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면
컴퓨터 조립이 완성!!

긴 과정을 겪었는데요..

여기서 두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1. 부품의 자리를 확인한다
2. 조심히 끼운다.

이런 개념만 알고있으면 누구나 쉽게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컴퓨터가 부서질 수 있으니, 부품을 다룰때는 조심 조심 다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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