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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

토끼를 보다!!

오늘 금강하구둑을 갔다오면서 아빠 사무실에서 사진을 찍었다.갈댄가?억새인가?
모르고 그냥 찍었다

아 아쉽다.첫번째 그림은 잘 못했다.내가 움직여서 그런 가보다.
다음에 꼭 잘 찍어야겠다.
오 그래도 두번째 그림은 흐릿하지 않고 잘 찍었다.다행이다.이것도 못 찍었으면;;;;
근데 엄마,아빠가 토끼가 있다고 해서 찍으러 갈라고 뛰는데 넘어졌다.처음엔 별로 안아 팠는데 
몇초 지나니까 엄청 아팠다.그리고 다시 달려서 토끼를 보러 갔다. 
달려가서 보니까 어미토끼가 솔잎을 먹고 있었다.배가고팠나보다.엄청 먹었었다.
이번엔 앞쪽에서 먹는 사진 요염있죠?손이 ㅋ
 헉 토끼가 저보고 "뭘봐"라는 식으로 있네요.어쨌는 제빠르게 찍었습니다.흐흐
오 근데 제 앞까지 와서 먹고 있더군요.사람을 무서워 하지않는 토끼인가 봐요.아마도 애완용 토끼인가봐요.
오 뭔가 무섭군요 눈이 빨강색이여서 그런 지 포스가 느껴지네요.뭔가를 응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멍한 것 같기도 하고
오근데 이번에도 엄마,아빠가 새끼 토끼가 있다고 해서 달려갔지요.그러다 또 넘어졌지요.농담이고요 않 넘어졌어요.
뭘까요?새끼 토끼는 찍기가 좀 힘들었습니다.우리를 경계하더군요.그래서 잘 못찍은 것이 몇개 있네요.그나마 잘 찍은 거예요.ㅎ
오 그래도 꽤 잘 찍었죠?정말 귀엽네요.이렇게 야생에 있 는 토끼는 처음입니다.
어쨌든 털도 부드러울 것 같네요. 그리고 눈도엄청 예쁘네요.이 사진이 제일 잘 찍은 것이 예요.ㅎㅎㅎ
다음에 시간이 있으면 또 찍으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