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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들의 유래

케이크의 유래

케이크의 유래

음식 역사학자들에 의하면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케이크 즉, 아이싱과 함께 둥근 모양의 것은 17세기 중반 유럽에서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17세기 중반의 유럽에서는 더욱 오븐다운 오븐이 생산되었고 오븐음식 틀이 제품화되어 이용되었다. 그 시대에 케이크 틀은 케이크 모양을 만들기 위해 평평한 쟁반위에 놓을 수 있는 둥근 모양의 것이 널리 보급되어 졌는데 보통 금속, 나무 또는 종이로 만들어 케이크 팬으로 종종 이용되었다. 


케이크를 만드는 기술 또한 그 당시 많은 발전이 있었으며 그 중 한개는 케이크의 중요한 재료중의 하나인 정제된 설탕 또한 이 당시 이용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특히, 처음으로 만들어 졌던 아이싱은 정제된 설탕, 달걀흰자, 그리고 가끔 향신료 등을 끓여서 이용했는데 이렇게 만든 아이싱을 케이크 위에 부은 후 다시 한번 케이크를 오븐에 구워냈는데 케이크를 오븐에서 꺼낸 후엔 모양과 광택을 위해 재빨리 식혀줬으며 이 당시의 대부분의 케이크 들은 여전히 말린 과일(말린 포도나 말린 레몬)등을 첨가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케이크 즉, 현재 사용되고 있는 흰 설탕이나 이스트 대신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하는 것은 19세기 중반까지도 찾아 볼 수 없었다.

-간단히 베이킹파우더의 역사를 보면, The Cassell's New Universal Cookery Book 에서 레이어 케이크의 레서피에 포함 되어있다(American p.1031).

-버터크림(버터, 크림, 파우더 설탕을 이용한)은 20세기에서 초, 끓여서 아이싱을 사용했던 전통적인 방법을 다시 이용하기 시작했다.

-프랑스에서 Antonin Careme(1784-1833)은 현대 pastry와cake세계의 역사상 처음 chef이였는데, 여러분들은 프랑스 culinary 역사책에서 그의 이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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