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닌텐도-동물의 숲-특별한 손님들 지정된 시간에 나타나는 손님들 안심해씨 매주 토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앞에서 서성거립니다. 안심해씨는 보험 판매원 입니다. 잘못 말을 걸었다간 덜컥 보험에 가입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앙케이트조사를 한다고 하지만, 결국 말을 들어 보면 보험에 가입을 하라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매번 토요일마다 안심해씨를 피해 후다닥 달아 납니다.) 안심해씨의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처음에는 3000벨을 가입비로 냅니다. 벌에 쏘이거나, 여욱상점에서 가짜 명화를 사거나 할경우 위로금과 보험금 명목으로 100벨(!)이 옵니다. 다분히 사기성이 짙죠. 3000벨로 끝이 아니라, 다음에는 6000벨을 내고 또 다른 보험에 가입을 하라며 끈질기게 권유 합니다. 물건을 살 일이 없다면 지갑을 비우고 다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