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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들의 유래

칵테일의 유래

칵테일의 유래

칵테일의 어원: 미국 독립전쟁 당시 버지니아 기병대 Bar에 군인들이 즐겨마시는 혼합음료가 있었는데 하루는 근무자가 그 음료병에 수탉의 꼬리를 꽂아 두었는데 술에 취한 병사가 그걸 보고 [야! 그Cock's tail 멋있군!] 하고 감탄한데서 유래.

칵테일의 여러 가지 유래

Bacardi Cocktail: Don Facundo Bacardi라는 사람이 평소 혼자 만들어 마시던 칵테일을 1860년 초에 상업용으로 판매하기 위해 이름을 붙인데서 유래.

Bloody Mary: 조지 제쎌이라는 사람이 Palm Spring의 한 선술집에 들렀는데 바텐더가 없어 직접 Bar에 들어가 보드카와 토마토 쥬스를 사용하여 숙치에서 깨어날 해장술을 만든데서 유래.

Collins: 1800년대 초 영국 런던에 위치한 Limmer Hotel의 죤 카린서라는 웨이터의 이름에서 유래.

Cuba Libre: Cuba에 상륙한 한 장교가 어느 Bar에 들어갔을 때 미국의 병사가 당시로는 새로나온 Coca Cola를 마시는 것을 즉석에서 쿠바의 럼과 혼합하여 " Cuba Libre"를 외치며 건배 한데서 유래.

Maitai: 무역업자 Vic가 1944년에 럼의 특제품을 음미한 후에 그의 친구에게 소개하였다. 그 친구들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맛이라고 한 타이트의 말 "Mai Tai Roa Ae"에서 유래.

Manhattan: 1864년 버지니아주의 존A.홉킨스는 한 여자를 두고 프랑스 공사관의 한 남작과 결투를 벌이게 되었는데 두남자는 기진맥진하게 되었다. 그런데, 존W.핸더슨이라는 사람이 위스키와 버머스를 혼합하여 홉킨스의 입에 넣어 주었다. 이로인해 회생한 사실이 소문나면서 유래.

Martini: 한 바텐더가 독한 술을 자주 찾는 손님을 위해 올드 탐 진에 버머스를 섞어 주었는데 손님이 만족했다.그 손님의 이름(Martinez)을 딴데서 유래.

Margarita: 최초의 마가리타는 버지니아의 한 바텐더가 총기 오발 사고로 숨지게된 그의 애인의 이름을 붙여 마든 칵테일이었다고 함.

Pink Lady: 1912년 Hazel Dawn이 주연한 연극의 이름에서 유래.

Screw Driver: 이란지역에 파견되어 일하고 있는 미국의 유전 기술자들이 그들의 작업복에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Screw Driver를 사용하여 섞어 마셨다는 데서 유래.

■ 칵테일의 정의: 여러 가지 양주류와 부재료를 적당량을 섞어 색, 미, 향을 조화있게 만드는 것.

■ 부재료의 종류

청량 음료(Soft Drinks)

Cola: 서인도 제도,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콜라 콩을 가공처리하여 콜라 엑기스를 만들어 여기에 물을 섞고 각종 향료를 넣은 후, 이산화탄소를 함유 시켜 만듦.

Soda Water: 탄산가스와 무기염류를 포함한 천영광천수와 인공제품이 있슴.

Tonic Water: 영국에서 처음 개발된 무색 투명의 음료로 레몬, 라임, 오렌지, Quinine Peel 등으로 엑기스를 만들어 당분을 배합한 것.

Cider: 서양에서의 사이다는 사과를 발효해서 제조한 일종의 과실주로 알콩올 성분이 1%~6%정도 함유되어 있는 청량음료를 말함. 한국에서는 구연산과 감미료 및 탄산가스를 함유시켜 만듦.

Ginger Ale: 생강의 향을 함유한 소다수로 식욕 증진이나 소화제로 많이 마시고 있으나, 주로 진이나 브랜디와 혼합하여 마심.

Collins Mixer: Fizz나 Collins류를 마들 때 쓰이며 소다수에 레몬쥬스와 당분을 섞어 만든 음료.

무탄산 음료: 미네랄 워터, 에비앙스수, 비시수가 이에 포함 됨.

유성 음료: 지방질을 제거 한 우유와 유지만을 모아 만든 Sweet Cream등이 있슴.

과즙 음료: 레몬 쥬스, 라임 쥬스, 오렌지 쥬스, 파인애플 쥬스, 토마토 쥬스, 포도 쥬스, 크렌베리 쥬스 등.

기타 부재료

Plain Syrup: 물과 설탕을 2:1로 넣어 끓여서 만듦. (참고: 투명하게 만들려면 계란 흰자를 1개를 풀어 넣은 뒤 앙금을 걷어내면 됨.

Gum Syrup: Plain Syrup에 아라비아의 Gum분말을 가해 접착기가 있도록 한 것.

Grenadine Syrup: 석류를 원료로 하는 진홍색 시럽.

Maplr Syrup: 단풍 시럽

Spice류: 계피가루(Cinnamon), Nutmag, Mint, Pepper, Clove(정향), 우스타 소스, 타바스코 소스, 소금, 설탕 등도 부재료로 쓰임.

Bitters: 앙고스트라 비터, 오렌지 비터가 있슴.

계란, 커피, 얼음등...

■ 칵테일의 분류

Mixed Drinks의 종류

Short Drinks: 4oz미만의 용량 글라스로 내는 음료이며 주로 술과 술을 섞어서 만듦. 이름 뒤에 칵테일을 붙여서 표기. (예: 맨하탄 칵테일...)

Long Drinks: 4oz이상의 용량 글라스로 내는 음료이며 얼음을 3~4개 넣는 것이 상식. 이름 뒤에 그 유형의 명칭을 붙여서 사용. (예: 슬로우진 피즈, 탐 카린서...)

Soft Drinks: 청량음료를 나타내는 Soft Drinks와는 다른의미이며, 소량의 리큐르 등을 쓰는 수도 있으나 알코올 성분은 거의 없슴.

Mixed Drinks 유형의 분류

High Ball: 증류주나 각종 양주를 탄산음료와 섞어 Highball Glass에 제공되는 칵테일류. (예: Rum Coke, Gin Tonic등)

Fizz: 기본 제법은 1/2oz 레몬 쥬스, 1tsp 가루 설탕, 1oz Base를 쉐이크후 하이볼 글라스에 따른후 소다수를 첨가하면 됨. (예: Cacao Fizz, Sloe Gin Fizz등)

Collins: Fizz의 일종, Collins Glass에 권하는 Fizz라고도 함. (예: 탐 카린서, 죤 카린서등)

Sour: Sour란 시큼하다는 뜻. 제법은 1oz Lemon Juice, 1tsp 가루 설탕, 1oz Base를 쉐이크후 Sour Glass에 따르면 됨. (예: 위스키 샤워, 갈리아노 샤워등)

Rickey: 1/2oz Lime Juice, 1oz Base를 얼음이 든 하이볼 글라스에 따른후 소다수를 첨가하여 Lime Wedge를 넣어 제공되는 칵테일. (예: 진 릭키, 럼 릭키등)

Flip: 1ea Whole Egg, 1tsp 가루 설탕, 1oz Base, 2tsp Cream을 쉐이크하여 플립 글라스에 따른후 Nutmeg을 위에 살짝 뿌려 제공되는 칵테일. (예: 쉐리 플립, 브랜디 플립등)

Cooler: 기본 제법은 1/2tsp 가루 설탕, 적당량의 소다수, 1oz Base. 카린서 글라스에 설탕과 소다수를 넣고 저은다음 얼음을 넣고 기본주를 따름. 다시 소다수나 진저엘로 잔을 채운 다음 저어줌. 대표적인 것은 Horse's Neck이 있슴. (예: 진 쿨러, 와인 쿨러등)

Cobbler: 1tsp 가루 설탕, 2oz 소다수, 1oz Base. 고블렛 또는 온더락 글라스에 설탕을 넣고 소다수를 넣어 용해시킨 다음 가는 얼음으로 글라스를 채워 넣은 후 기본주를 넣어 저어 줌. (예: Whisky Cobbler, Gin Cobbler등)

Egg Nog: 1ea Whole, 2oz 가루 설탕, 1oz Base를 쉐이크 후 카린서 글라스에 우유와 함께 붓고 위에 Nutmeg을 살짝 뿌림. (예: 브랜디 에그녹, 럼 에그녹등)

Julep: 5~6매 Fresh Mint, 1tsp 가루 설탕, 2tsp 물, 1oz Base. 카린스 글라스에 민트 잎, 물, 설탕을 넣고 저으면서 섞는다. 가는 얼음을 넣고 기본주를 넣어 민트 잎에 상처가 나지 않게 조심해서 글라스 표면에 성애가 낄 때까지 잘 섞음. (예: 민트 쥴렙, 브랜디 쥴렙등)

Frappe: 칵테일 글라스나 샴페인 글라스에 가루얼음을 넣고 원하는 술을 부어 줌. 글라스에 부숴놓은 가루얼음을 넣고 중앙에 세로로 머들러로 구멍을 뚫고 거기에 술을 붓고 스트로우를 세우는 것이 원형. (예: 민트 프라페, 카카오 프라페등)

Punch: Punch Bowl에 덩어리 얼음을 넣고 두 가지 이상의 쥬스나 청량 음료와 두가지 이상의 술을 넣고 만듦. (예: Planter's Punch, 브랜디 펀치등)

칵테일 만드는 법

Shaking: shaker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흔들어서 만드는 방법. 점성있는 혼성주나 계란, 우유, 크림, 각종 과일 쥬스등 비중이 무거운 재료를 사용한 칵테일을 만들 때 쓰임. (예: 위스키 샤워, 브랜디 알렉 산더등)

Stirring: Mixing Glass에 얼음과 술을 넣고 바 스푼으로 저어서 조주하는 방법. (예: 맨하탄, 마티니등)

Blending: Frozen Style의 칵테일이나 딸기, 바나나등 과일을 사용하여 정열적인 맛을 내는 Tropical류의 칵테일 그리고 거품이 많이 필요한 Punch류를 만들 때 사용하는 방법. (예: 프로즌 다이커리, 마이 타이, Chi Chi등)

Muddling: Shaking이나 Stirring을 하지 않고 글라스에 직접 얼음과 재료를 넣어 바 스푼으로 휘저어서 만드는 방법. (예: Screw Driver, Rusty nail등)

Floating: 술이나 재료의 비중을 이용하여 내용물을 위에 띄우거나 차례로 쌓는 방법. (예: Pousse Cafe, Angel's Kiss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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