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드민턴

(14)
배드민턴 그립 쥐는 법 그립잡는 법 그립에는 이스턴 그립과 웨스턴 그립이 있으며 이스턴 그립은 포핸드 그립과 백핸드 그립 으로 나누어진다. ① 이스턴 그립 이스턴 그립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립으로, 우측으로 날아오는 것은 포핸드 그립으로 좌측으로 날아오는 것은 백핸드 그립으로 타구한다. 이스턴 그립은 라켓의 그립을 잡았을 때 라켓의 프레임은 보이는 거트는 보이지 않는 그립이다. 엄지손가락과 인지를 벌려 V자 형태를 만들고 V의 중앙 부분을 그립의 왼쪽 각진 부분에 갖다 댄다. 포핸드 그립은 그립 부분을 악수하듯이 쥐는데 새끼손가락과 약지로 그립 뒷부분을 힘있게 쥐고 중지와 엄지는 그립에 가볍게 갖다 댄다. 백핸드 그립은 포핸드 그립보다 약간 더 왼쪽을 잡는다. 엄지는 그립 왼쪽 측면의 ?은 부위에 가볍게 갖다 대고 셔틀이 왼..
배드민턴의 유래 및 역사 유래 및 역사 배드민턴은 1820년경 인도의 봄베이주에 있는 푸나라는 마을에서 유행하였던 푸나(Poona)라는 게임에서 비롯되었는데, 그 당시의 푸나 게임은 코크로 만든 볼에 새의 깃털을 꽂아서 이것을 손바닥으로 쳐서 넘기는 게임이었다. 그 당시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하에 있었는데, 1873년경 인도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의 육군사관들이 푸나게임에 흥미를 느끼고 본국으로 돌아가 글로스터셔주의 뷰포트 공작의 영지에서 푸나게임을 재현한 것이 근대스포츠로서 배드민턴의 시초가 되었다. 이러한 배드민턴은 글로스터셔주의 뷰포트 공작이 관심을 가지고 게임의 방법을 정리하고 게임의 명칭을 자신의 저택 이름인 배드민턴으로 정하면서 영국 전역에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배드민턴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1893년 이후로..
배드민턴 체력 훈련 훈련방법 1. 일반 체력 훈련 배드민턴은 값싼 용구와 시설로 좁은 장소에서도 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배드민턴은 순간 동작의 강도를 기술이나 체력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장시간 즐겁게 운동할 수 있으며 심장과 혈액·순환계, 팔, 다리, 배 근육을 강화시켜 준다. 준비운동은 먼저 가볍게 주변 공간을 달린 후에 간단히 전신의 근육과 관절에 대한 정적인 스트레칭 운동으로 적절한 자극을 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특히 손목과 발목, 어깨, 무릎 그리고 주관절 부위는 부상 위험도가 높으므로 충분한 자극이 되도록 한다. 배드민턴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력 요인으로는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유연성, 근력, 순발력 등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요인의 체력 증진 방법으로..
배드민턴 서브 방법 1. 셔틀콕의 잡는 법 셔틀을 잡는 방법에는 전체를 쥐는 방법과 깃털을 집는 방법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그림에서 첫번째인 셔틀의 아랫부분을 가볍게 되는 법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셔틀을 잡을 때 회전을 걸기 위해서 셔틀콕을 위로 향한 채 서브를 넣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셔틀의 콕은 항상 아래를 향해야 한다. 2. 서브의 종류 경기에 따라 각각 다르게 사용되지만, 대개 단식의 경우에는 Long High Serve가 주로 쓰이고, 복식의 경우에는 Short Serve가 주로 사용된다. Long High Serve : 단식경기에 주요한 서브로 셔틀을 높이 그리고 멀리 쳐서 상대방의 엔드 라인 깊숙히 수직으로 낙하하도록 하는 서브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일정한 리듬에 맞추어 ..
배드민턴 동작 풋 워크(Foot Work) 양 발의 조직적인 움직임을 말한다. 배드민턴 경기는 정지하는 일이 거의 없이 상대로부터 타구된 셔틀을 따라 코트의 중앙에서 전후, 좌우로 이동하게 된다. 따라서 아무리 강력하고 정확한 스트로크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올바른 풋 워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보다 효율적인 스트로크를 구사할 수 없다. 훌륭한 풋 워크란 셔틀이 낙하하는 지점으로 얼마나 신속하게 움직여 스트로크를 하고, 다시 홈 포지션으로 되돌아올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실제 경기에 있어서 풋 워크는 대부분 2~4보 정도의 스텝으로 이루어지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한 스텝의 구사와 민첩성, 순발력 등이 요구된다. 1. 풋 워크의 요령 상대편으로부터 날아오는 셔틀의 낙하 지점을 빨리 예측하여야 한다. 첫 발..
베드민턴 기술들 1. 클리어(Clear) 디펜시브 클리어(Defensive Clear) 클리어는 일반적으로 상대방의 백 바운더리 라인(Back Boundary Line) 근처에 셔틀이 떨어지도록 높이 깊숙하게 보내는 타법을 말한다. 디펜시브 클리어의 요령은 우선 셔틀이 높은 궤도를 그리도록 치기 위하여 팔을 머리 위의 앞 쪽으로 올리고 라켓을 뒤쪽으로 굽힌다. 셔틀은 몸의 앞 쪽 높은 곳에서 친다. 상대편 코트 깊숙이 그리고 높이 보내야만 수비 준비를 하기 위한 시간을 충분히 낼 수 있다. 어택킹 클리어(Attacking Clear) 이 타법은 근본적으로 디펜시브 클리어와 같다. [주의] 라켓의 헤드는 치는 순간에 마루 바닥과 수직이 되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셔틀을 수평으로 쳐 보내기 위해서다. 이 타법은 상대방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