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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정보

장청소 방법


 
 

'장청소'는 '마음청소'와도 연관됩니다.

몸이 가벼워지면 마음도 가볍고 편안해져서 일을 하거나 사람을 대할 때 훨씬 넉넉하고 부드러워집니다.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장청소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장청소 방법은, 저와 제 가족이 오랜 동안 실제로 체험하고 효과를 보아온 '체험의 결과'이자 장차의 건강유지를 위한 '예방 조치'의 하나이지, 무슨 병을 낫게 하는 '치료법'이거나 '치료행위'가 아님을 먼저 밝혀 드립니다.  

장청소는 소금물(정제된 천일염 1% 농축된 식염수)을 새벽에 한 컵씩 한 컵씩 여러 번 마시어 배를 채우고, 그 배를 서서히 맛사지해 주면서 마신 소금물을 통해 위, 소장, 대장 등 장속의 노폐물들을 항문으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주의할 점은 소금입니다. 꽃소금, 맛소금, 죽염, 공업용 천일염 등은 피하시고, 국산 천일염을 그대로 쓰거나 천일염을 볶아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천일염을 볶으면, 독성이 빠지면서 매우 심한 악취가 나는데 다 볶고 나면 냄새는 사라지고 그 소금 맛이 아주 답니다.)


1. 방법

1) 장청소 하루 전날 저녁은 되도록 음식을 가볍게 든다.

2) 잠자기 전에 종합 구충제 1정을 복용해도 좋다.(안 드셔도 무방)

3)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 소금물 1.8L(여자는 1.5L)를 6~10회 나누어 약 20~30분 안에 모두 마신다.

4) 중간중간에 배 맛사지 등 요가를 하면 20분~1시간 안에 설사를 하게 된다. (처음 설사후 일반생수 1컵을 마시고 복부운동, 두 번째 설사 후 일반생수 1/2컵 마시고 복부운동 식으로 설사 때마다 일반 생수를 점차 적게 마시고 복부 운동을 한다)

5) 설사를 4~6회 정도 죽죽 하고 나면, 나중엔 맑은 물 같은 형태로 깨끗이 나오는데 이때부터 생수복용을 중지한다.

6) 설사 중지 20~30분 후 샤워하고 가벼운 식사(미음이나 누룽지)를 한다.


2. 특 징

소요 시간은 식염수 음용부터 샤워까지 약 2시간 가량 걸리며,어지럽거나 힘이 없는 것이 아니고, 샤워후부터 외출 등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3. 효 과

장내의 노폐물 (독소, 숙변)을 제거한다.변비를 개선시키며,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촉진된다.피부가 깨끗해지며, 세포내 노폐물을 제거시켜 준다.배 지방 축적을 방지하며, 체중 감소에 기여한다.만성 투통에 효과적이며, 머리가 맑고 시원해진다.


장청소 방법 2 (구체적 사항)

이미 소개한 '장청소 방법'과 관련하여 많은 분이 문의해주신 여러 사항과 궁금증을 포괄하여 좀더 구체적인 실행 방법(저의 '체험'을 토대로)을 소개해 드립니다.


1. 가장 중요한 것이 소금 어떤 소금을 쓰느냐. 어떻게 구하느냐 국산 천일염(인도산 중국산은 피하고, 공업용 천일염은 절대 금물)공업용 천일염을 쓰면 큰일, 독을 먹는 것과 같다. 천일염 산지가 정확해야 (농협 통해서 구하는 것이 안전)국산 천일염이 3~4배 비싸(인도산 중국산은 맛이 쓰며 더 검다)

2. 다음은 어떻게 잘 볶느냐

천일염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으나, 1~2차례의 경우이고,계속해서 장청소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선 '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1) 바다소금(천일염)을 깨끗한 물에 푼다

2) 앙금이 생기면 맑은 물만 따라낸다(아래 까만 것이 섞이면 안돼. 색깔도 나빠지고)

3) 불에 끓인다(소금물이 쫄을 때까지. 소량은 30분 내외, 많은 양은 몇 시간까지 소요)

4) 덩어리진 소금을 식힌다

5) 식힌 소금 덩어리를 반복해서 볶는다(최소한 3~4차례) b씨는 9번씩 볶음 (b씨의 지론, "8번 볶으면 매우 좋은 소금이 되고, 9번 볶으면 약이 된다")

6) 볶을 때 주의사항

불의 세기가 중요(너무 세면 까맣게 타 정갈한 맛도 안나고 쓴 맛)반복해서 굽는 시간은 약 2~5분 소요 반드시 집의 창문을 열고 볶는다(냄새와 독성이 강하므로)잘 볶아진 소금색깔은 옅은 회색, 또는 연한 베이지색이 소금은 반찬만들 때 사용해도 반찬맛이 좋아져..


3. 물 만들기(1% 식염수) 1.8리터에 밥숫가락으로 수북하게 한 번(시중의 큰 생수병은 대개 2리터짜리임. 여기에 밥숫가락으로 한번 수북히 넣으면 됨) 1% 식염수 맛='지짐짐 맛'(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맛으로 돌아가신 제 어머니(고 김순애)의 표현임. '지짐짐맛'은 처음엔 조금 비위가 상함)

4. 물 마시기? 하루에 한번, 아침 공복에 마신다.1.8리터를 20분 정도 안에 다 마신다(컵으로 6~8회에 걸쳐서)

5. 설사하기? 마신 뒤 5~10분 정도 지나면서 설사 시작(대개는 20분 안에 첫 설사)30분 ~1시간 안에 끝나(늦어도 2시간 안에 종료)   

6. 며칠 동안 계속 하는 것이 좋은가? 사람에 따라 다르나 최소한 3일 계속, 변비 심한 사람은 10일 뱃살, 콜레스톨 많은 사람은 더 많이 저의 누나(고일순)는 한달간 계속했음(복부비만과 부기 빠지고,얼굴 색깔 좋아지고, 가슴뛰는 것 없어져)

7. 1년에 몇 번 하는 것이 좋은가? 사람에 따라 다르나 저의 경우, 몸 상태가 안 좋으면 1년에 3~4회,보통 때는 1년에 1~2회 정도


장청소 일지

일시 : 2006년 5월14일. 오전 6시부터

참가자 : a씨,b씨,c씨

준비물 : 천일염 볶은소금(밥숫가락으로 3스푼), 생수(2L짜리 3병), 물컵, 체중기


6:00 1. 체중제기(a씨 71.8kg/b씨 55.3kg/c씨 65.3kg) 2.소금물 만들기(2L짜리 생수병에 밥숫가락으로 각각 수북히 한 스푼씩)

6;05 물마시기 시작

6:15 a씨, 3컵 마시고 "토할 것 같다"(배맛사지, 복식호흡 후 가라앉아)

6:20 b씨, 4컵 마시고 "토할 것 같다"(위와 같은 조치로 쉽게 해결)

6:25 c씨, 5컵 마시고 큰 트름(트림 외에 별다른 불쾌감 못 느낌)

6:27 물마시기 종료(물컵으로 각각 모두 8잔씩 마심) 다 마신 뒤 체중이 3명 모두 정확히 2kg씩 증가(늘어난 체중 a씨 73.8kg/b씨 57.3kg/c씨 67.3kg)

6:32  a씨, 첫 설사(시원하고 기분좋은 배설 느낌) 체중 73.1kg(0.7kg 감소)

6:35  b씨, 첫 설사("폭포수처럼 쏟아져")- 56.3kg(1kg 감소)

6:37  c씨, 첫 설사("시원한 물총처럼")-66.5kg(0.8kg 감소)

6:45  a씨, 두번째(대소변이 앞뒤로 좍좍), 72.3kg

7:02  c씨, 두번째(깔끔하게 청소된 느낌) 65.7kg

7:05  b씨, 두번째(시원한 설사)

7:15  a씨, 세번째(맑은 노란물만)

7:55  a씨, 네번째(소변과 함께 맑은 물만 조금 (비슷한 시간대에 세번째 네번째 설사)

8:00~8:10    3명 모두 설사 종료

(a씨 "시원하고 행복한 느낌". b씨 "앞 뱃가죽이 등짝에 짝 달라붙은 느낌") 최종 체중, c씨 71.7kg/d씨 55.5kg/e씨65.3kg

8:15 아침식사(쑥국)

 

 

장청소에 사용하는 소금에 많은 분들이 어렵게 생각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고목사님이 소개한 소금은 천금이라는 소금입니다. 이 소금은 국산천일염을 6~7백도의 열에 볶음소금입니다. 소금을 가정에서 볶아서 사용하는데는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까스불에 최대한 열을 올려도 3백도정도 밖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소금은 3~4백도에 열을 가하면 인체에 치명적인 다이옥신이 발생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시장에서 구운소금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그러나 소금을 6백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소금의 성질이 바뀌는 것입니다. 다이옥신 성분도 없어지는것입니다. 그래서 시중에 죽염은 살아남아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죽염도 생산업체가 많아 정품을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한가지 방법은 중소기업중앙회산하 한국죽염협동조합에 문의하시면 믿을수 있는 회원업체를 소개해 줄것입니다. 기타 업체에서 제조한 1000도이상 열을 가한 소금도 시중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소금의 가공기술은 우리나라가 세계최고의 수준입니다.

올리신글에 토할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소금의 비중이 너무짜면 위에서 거부반응이 발생해 토하는 경우입니다.소금의 맛은 너무짜도 싱거워도 장청소에 실패를 합니다 그 맛을 표현한다면 일식집의 된장국맛 정도면 됩니다. 너무싱거우면 소변으로 모두 배출되고 맙니다.2리터 물에 적당한소금량은 사용소금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가 있지만 15그람정도 보통 밥수저로 고봉으로 하나가 적합합니다.

평상시 너무 음식을 싱겁게 드시분들은 처음은 실패할수도 있습니다. 우리몸에 염분비율이 맞지 않으면 장으로 내려가기전에 다른장기에서 염분을 흡수해 장청소가 안됩니다. 이런분들은 다음날 또한번 해주시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히틀러가 2차대전때 유태인 6백만명을 독살할때 사용한 가스가 소금에서추출한 염소가스였다는것은 다아시는 바입니다. 좋은 소금을 골라 드시는것도 가족의 건강에 크게 기여하는 것입니다.


?님 처럼 천일염을 구하여 놓여서 찌거기는 버리고 맑은물을 가지고 증발시키면 수분은 증발하고 염분성분만 남아 소금이 됩니다. 이런소금을 일명 꽃소금 하얀소금 재제염이라고 합니다 재제염을 제조하는 업체는 국내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위생적인 소금을 만들어 먹는다는게 여간 복잡한게 아닙니다. 집에서 보통 후라이판에 볶는경향이 있는데 식용유가 남아있는 후라이판을 사용한다면 식용유가 타는 과정에서 독소가 발생합니다. 조심해야하구요 집에서 소금을 볶을때는 염소가스가 발생하여 냄새가 여간 고약하지가 않습니다. 환기를 충분히 하고 작업을 하셔야 되는데

가스렌지의 열을 최대한 높이는것은 위험도하고 어렵습니다. 가정에서나 식당에서 볶아 사용하는것은 소금속에 수분을 제거하고 쓴맛을 제거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소금을 사용해도 소금의 맛은 훨씬 좋아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최고의 소금은 되는것은 아닙니다. 전문공장에서 800도이상 열을 가하는 소금만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습니다.

김장이나 간장 된장을 사용하는 굵은소금은 천일염이 맞습니다. 그런데 요즘 시장에 유통되는 소금은 중국산이나 인도산 베트남산이 국산피피로 둔갑하여 유통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천일염의 최대산지는 전남 신안군 입니다 서산이나 고창에서도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둔갑되어 유통되는 소금은 전문가도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습니다. 우리식생활에 걱정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뜨네기 차량에서 판매되는 소금은 100%가짜가 많습니다. 대형유통에서 판매되는 소포장소금도 가짜가 많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소금을 검색하시면 이름있는 회사가 나옵니다. 믿을수 있는곳에서 구입하셔야 즐거운 식탁을 꾸밀수가 있습니다.


제는 소금장사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신뢰하는 업체를 말을하면 오해를 하게 될것같아 자세한 소개는 못 드리는게 죄송합니다. 좋은 소금을 구할려고 노력을 하면 분명히 구 할수가 있습니다. 참고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소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자료가 있어 옮겨왔습니다.


신진대사 촉진

소금의 주된 효용은 음식물을 분해하고 노폐물을 배설 처리하는 역할, 즉 인체 내의 신진대사를 주도하는 것에 있다.인간의 건강을 해치는 최대의 원인은 신진대사의 이상이다. 세포 안의 낡은 것을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할 때,혈액은 산성화되고 면역성은 약화되어 질병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되는 것이다.


혈관을 정화시키고 적혈구의 생성을 돕는다.

적혈구의 주성분은 철분이며 음식물(특히 해조류)중의 철분을 소화시키는 것은 위염산이다. 이 위염산은 소금 속에 함유된 염소이온이 만들기 때문에 소금섭취가 부족하면 소화가 안될 뿐 아니라 철분이 부족하여 적혈구가 생성되지 않아 빈혈현상이 오게된다.

또한 염분은 혈관 벽에 침착되어 있는 광물질을 제거하여 혈관의 경화를 막으며 혈관을 정화시켜 주므로 적절한 소금섭취는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 크게 기여한다.

 


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을 한다.

약간 부패한 음식을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는 것은 염분의 살균작용 때문이다. 염분은 신체 내에 유해한 물건이나 세균이 침입하여도 세포와 혈관에 침입하지 못하도록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준다.그늘지고 습하여 불결한 곳, 하수도, 쓰레기장 등에 적절하게 소금을 뿌려 놓으면 파리나 모기의 번식을 막을 수 있으며, 벌이나 지네에 물렸을 때도 소금물을 환부에 발라주고 계속 마찰하여 독을 빼내면 아픈 통증도 가라앉고 부은 것도 빠지는 등 아주 쓰임새가 많은 물질이다.소금이 외부적인 해독이나 소독. 살균도 되지만 인체 내에 들어와서도 유해 물질을 부패하지 못하게 해 주는 이치는 마찬가지이다.심장은 혈액을 쉴새 없이 규칙적으로 보내고 받아들이는 정밀한 펌프이며, 이 심장의 근육에는 우리 인체에서 가장 염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심장을 염(鹽)통이라고 부르며, 소금통인 심장에는 암이 침범하지 못한다. 체내에 염분이 부족하면 신장은 소변 속의 염분을 한 번 흡수해서 체내로 돌려 보내게 된다. 소변의 양은 계속 줄게 되고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지 못해 독소가 쌓이게 되고 신장은 지치고 마침내 고장이 나게된다.


미네랄의 주요 공급원

인체는 생리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나트륨, 칼륨, 니켈, 철, 아연 등등의 미네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미네랄은 깨끗한 물 속에서도 소량이 존재하지만 음식물을 통해서 공급되는데 미네랄의 주 공급원 중의 하나가 바로 소금이다. 그러므로 물을 마실 때 소량의 소금을 타서 마셔주어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미네랄은 인체의 혈관을 정화시키고 소화작용을 도우며 장의 기능을 높여서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설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삼투압 작용으로 체액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갈증을 느낄 때 흔히 물만 많이 들이키는데 이때 우리 몸은 체액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쉽다. 몸에 수분만 많이 공급되고 염분이 부족하면 세포와 세포 사이에 수분이 많아져서 부종이 오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 신체가 체액의 균형을 위해 수분을 배설하기는커녕 오히려 수분 속의 알칼리성(염분)을 확보하기 위하여 소변 배출을 잘 안하기 때문이다.

몸 안에 수분이 많으면 위장이 약해져서(소화액이 묽어져)소화기능이 떨어지고 맛도 잘 느끼지 못하여 식욕도 떨어지게 되며, 혈당이 저하되어 원기가 약해지니 체력이 쇠약해 질 수밖에 없다.염분은 수분을 적당하게 조절하여 신체가 산성이나 알칼리성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고 영양분을 잘 흡수 저장하게 한다.

 


투압 작용이란?

용액 속으로 용매가 확산해 가는 힘. 반투막(半透膜)의 양쪽에 용액과 용매를 두면 용매는 반투막을 통과하여 용액속에 삼투하려고 하며, 용매의 삼투를 저지하여 용액과 용매 사이에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용액쪽에 가해지는 압력이 그 용액의 삼투압이다. 인체를 비롯한 유기체 내에서의 작용을 쉽게 설명하면 세포막을 경계로 안팎의 농도가 다를 경우 묽은 용액이 세포막을 통과해 농축된 용액으로 옮겨가는 물의 이동현상을 삼투압현상이라고 한다. 소금으로 배추를 절이거나 생선을 절이면 이 삼투압 현상으로 배추에 들어있던 수분을 강하게 밖으로 빨아내게 된다. 그렇게 되면 생선이나 배추는 수분을 소금에 빼앗겨서 오래 보존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소금을 지나치게 먹거나 필요한만큼 섭취하지 못하게 되면 체액의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세포내에서 수분이 빠져 나오거나 지나치게 수분을 함유하게 되므로 탈수상태에 이르거나 부종이 생기는 등 정상적인 생명활동을 유지할 수가 없게된다.


소화를 돕고 위장의 기능을 높여준다

위액의 주성분인 위염산은 몸 안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기능을 담당한다. 위에서 밝혔듯이 위염산을 만드는 주재료는 소금이다. 또한 소금은 위와 장 벽에 붙은 불순물을 제거하고 장의 유동작용을 도우며 장내의 이상발효를 방지하여 장의 기능을 높여 준다.


해열작용과 지혈작용을 한다

손가락을 베었거나 못에 찔렸을 때 피가 나는 부위에 소금을 바르면 금새 검은 피가 맑게 되고 피가 응고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화학염을 많이 섭취했을 경우에 일어나는 중독현상으로 온몸에 열이 날 때 소금물로 해열을 시킬 수 있다.


세포 생산작용을 한다

소금은 죽거나 파괴된 세포를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깨끗한 물과 함께 좋은 소금을 잘 섭취하면 신체의 활동에 활기를 주는 것은 물론 세포의 작용을 도와서 주근깨, 기미, 여드름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주근깨나 기미는 죽은 세포의 무덤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죽은 세포를 밀어내고 새로운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소금의 역할이 이를 활발하게 한다.

인체 내에 소금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약해지고,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데다가, 근육이 수축하여 딱딱해지고 권태감과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정신적으로도 수동적이 되고 성실성을 잃어 버리며, 매사에 의욕을 잃기 쉽다. 또 오래된 세포의 교체가 늦어지므로 피부도 거칠어지고 윤기가 없어지니 건강은 물론 미용면에서도 좋을 것이 없다.


음식의 맛을 내는 기본 조미료이다

음식 간 본다는 말이 있다. 소금을 치는 것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일뿐아니라, 인간에 예속되지 않은 자연물인 음식재료를 인간의 영역으로 끌여들여 음식이 되도록 하는 하나의 의식이자 절차와도 같은 것이다.동양에서는 다섯가지의 맛 중에 가장 으뜸으로 짠맛을 치거니와, 서양에서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하여 사용하는 양념의 일종인 소스라는 말은바로 라틴어 살수스 salsus(소금 친)에서 나온 것이다.


염분 섭취 부조화의 실례

인체에 염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부진하여 근육이 딱딱하게 경직되고 소화력이 떨어지며 권태감과 피로를 쉽게 느낀다. 이는 신진대사가 지체되어 몸속의 노폐물이 쌓여 독소로 변하기 때문이다.염분섭취가 지나치게 많을 때에는 신장이 소변으로 염분을 배설토록 하고 반면 염분 섭취가 부족할 때에는 신장이 수분만을 배설한다. 때문에 염분없이는 인체가 제기능을 발휘할수 없다.병원에서 응급환자에게 염수 정맥주사를 주는 것도 같은 이치이다.수술도중 염수가 주입되는데 이는 수술도중 쇼크를 막기 위한 것이다.

체내 염분이 부족할 경우 경련과 구토가 일어나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다.1882년 프랑스의 나폴레옹 군대가 러시아 침공을 포기하고 퇴각하지 않을 수 없던 것도 병사들과 말이 소금을 장기간 섭취하지 못하여 수천명의 병사들이 염분 결핍으로 인한 질병과 세균감염을 이겨내지 못하고 죽어 갔기 때문이다.좋은 물 .맑은 공기와 같이 좋은 소금에 대한 의학적 치료 논문은 없다. 왜냐하면 단독으로 치료제로 인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어쩌면 소금은 물과 약품사이의 중간에 속한 기능성 식품 일 수 있다.


장청소와 숙변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아래글은 예방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참고 글 입니다.


장청소시 사용되는 소금 때문에 고생들 하시고 계신것 같은데 여기에 많은 소금중에 특정소금을 거론 할 수가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회원님들께서 구하시기가 정 어려우신분 은 다음메일로 문의하시면 제가 아는선 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밤에 늦게 잠자리에 들어 언제나 아침에는 늦잠.

• 시간이 없어 화장실에 가지 못한다.

•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게으른 생활.

• 항상 스트레스 투성.

• 미니 스커트에 맥주를.


변비란 무엇인가?

변비는 굳거나 건조한 변으로 인한 불편한 대장활동, 그리고 오랜 동안 변을 보지 못하는 등의 상태를 말합니다.대부분의 사람들에서 다음과 같은 잠재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 오랜 동안 변을 보지 못하며, 종종 복부팽만과 긴장을 동반.

• 심하게 굳은 변.

• 변을 볼 때 아프거나 출혈을 동반.

• 변을 본 후에도 잔변감이 남아 있는 경우.


변비의 3대 원인

1위. 불규칙한 식생활 (특히 아침을 거르는 사람)

2위. 운동부족

3위. 스트레스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이유에 의해서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부족한 수분 섭취

• 부족한 섬유질 섭취(섬유질은 변의 크기 증가, 수분의 유지,원활한 대장활동과 부드러운 변을 만든다.)

• 오랜 동안 완화제(설사제)를 이용한 경우

• 특정약물을 복용한 경우 (예) 몇몇 심장제, 진통제, 항우울제

• 변의가 심하게 느껴질 때에도 화장실에 가지않는 경우

• 치질이나 갑상선 기능저하 등의 의학적 문제가 있는 경우

• 주변 환경의 변화

 


변비의 종류와 특징


급성변비

매일 배변이 있었는데 갑자기 변의를 느끼지 못하게 되거나, 예를 들어 느껴진다 해도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만성 변비

만족할 수 있는 배변을 본 일이 없고 언제나 깨끗하지 않고 힘이 든다. 이런 경우를 만성 변비라 하며 변비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일과성 단순 변비

수술을 한 후 일시적으로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했다거나 배탈이 나서 소화가 잘 되는 것만 먹었다거나 할 때, 또는 여행 등으로 인해 일시적 생활환경이 변했을 때 일어나는 변비로 이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치료가 된다.


증후성 변비

장의 병이나 산부인과 계통의 병 등의 원인으로 변비가 되는 것으로 심한 복통이나 구토를 동반하는 일이 많다.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상습성 변비

병이라 느끼지는 않으나 확실한 배변이 안 된다고 하는 타입으로 불규칙한 식생활이나 운동부족 등 일상의 나쁜 생활 습관이 원인이 된다.


증후성 변비

오랫동안 견고한 변비에 고통 받아온 사람이라면 병이 잠재해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 해당이 된다면 한 번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결장성 변비

대장의 긴장이 풀려 연동운동이 약해져서 일어나는 것으로 운동부족이거나 또는 병을 치른 다음 체력이 저하되었을 때 흔히 일어난다.


직장성 변비

직장에 변이 도달했을 때 변의를 느끼도록 되어 있는 신경이 둔해져 일어나는 것으로 따라서 변이 딱딱해져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배변이 곤란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경련성 변비

이 경우는 복통을 동반하거나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게 되는데,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한다.


변비의 치료

일반적으로 변비의 치료에는 불규칙한 배변을 일으키게 하는 환자 자신의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이나 변비를 일으키는 신체적인 요인 등을 알아 내기 위해서 경우에 따라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단지 매일 변을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정상적인 배변 습관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매일 고섬유질의 음식물을 섭취한다.

2.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3. 하루 최소 8 잔의 물을 섭취한다.

4. 대변을 보는 시간을 정한다.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식사 후 1시간 이내의 시간이다. 서두르려고 하지 말고 변을 보건 안보건 간에 적어도 10분 정도 앉아서 기다려 본다. 5. 뜨거운 물, 차 또는 커피는 대장 활동을 자극시킨다. 6. 변비가 3-4 일간 지속되는 경우에는 증상의 일시적인 완화를 위하여 완화제와 관장제를 사용할 수 있다.


섬유질이란 무엇인지요, 그리고 우리에게 왜 필요할까요?

식이섬유는 식물에서 만들어지는 소화되지 않는 물질을 말합니다.식이섬유는 몸에서는 소화되지 않으므로, 그 자체의 형태를 바꾸지 않고 우리 몸 속을 지나게 됩니다.섬유질은 우리 몸의 소화기관의 근육들을 조절하고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마치 운동이 우리 몸의 다른 근육들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고섬유질의 섭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고, 결장암을 예방하며 혈당 조절 작용도 하기 때문에 당뇨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소화기관이 건강하게 활동하려면 충분한 수분도 필요합니다. 충분한 고섬유질의 섭취와 함께 하루 최소 8 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마만큼의 식이섬유를 섭취해야 합니까?

현재 권장되는 식이섬유 섭취량은 하루 20-35g입니다.일부 사람의 경우에 있어서 이 이상의 식이섬유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섬유질 섭취량을 늘리게 되면 가스와 함께 배가 부를 수 있으므로 조금씩 점진적으로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를 이용한 방법


1. 규칙적인 식생활

위장은 본질적으로 밤에 쉬고 아침 식사 후에 움직이도록 되어있는 리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밤늦게 뭔가를 먹거나 아침 식사를 거르는 등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생체 리듬을 깨는 것이 되며 이는 곧 변비로 이어지기 쉽다.특히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이 문제인데, 원래 아침 식사 후에 변의가 쉽게 느껴지기 때문에 이를 거른다면 변의가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변비를 고치고 싶다면 하루에 세끼 규칙적으로 먹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도록 하자.


2.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한다.

위장에서 소화/흡수 과정을 거치니 않는 섬유질들은 대개 변의 재료가 되는 성분들이다. 따라서 이들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그만큼 변의 양도 늘어나 대장의 운동이 활발해 진다. 직장에 변이 도달했는지를 느끼는 신경이 둔해진 사람의 경우에도 식이 섬유 섭취는 효과가 있다. 식이 섬유를 섭취할 경우에는 기능성 식품이나 드링크 등에서 섭취하려 하지 말고 음식물로부터 직접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이 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의 예 시금치, 고구마, 버섯, 미역, 바나나, 해조류 현미, 오트밀, 배(껍질 포함), 사과, 자두, 건포도, 딸기, 당근, 옥수수(깡통), 강낭콩, 땅콩 등.

섬유질이 부족한 음식의 예 샐러리, 오이, 상추, 양파, 포도, 과일 쥬스, 야채 쥬스, 팝콘, 쌀, 콘프레이크, 흰식빵, 파스타, 피자 크러스트, 과자류 등.


3. 변비를 일으킬 수 있는 음식

수분의 섭취량이 적어지면 자연히 변이 딱딱해지며 이것이 원인이 되어 변비가 되는 일도 있다. 게다가 변비로 머물러 있는 변은 수분이 적어져 역시 딱딱해진다. 이런 상황이 되면 우선 배변을 일으키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변비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변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우선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수분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수분을 섭취할 때는 타이밍도 상당히 중요한데, 예를 들면 아침 공복시에 차가운 물을 마시면 그것이 장에 자극을 주어 연동 운동을 일으키므로 변의가 비교적 쉽게 일어 날 수 있다. 차가운 우유의 경우라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는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유당이라는 물질이 대장을 자극해 장의 연동 운동을 일으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또 콜라 등의 탄산 음료의 경우에도 위를 자극하기 때문에 대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역시 변비를 해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단,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당분의 과잉 섭취가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4. 변비를 치료하는 비타민 E

비타민 E에는 말초 신경을 넓히는 작용이 있다. 이것이 변비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말초신경이 넓어진다는 것은 전신의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히 장으로의 혈액 순환이 증가하는 것이다.따라서 결과적으로 장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변도 부드러워져 변통이 좋아진다. 비타민 E를 섭취하는 방법으로 정제를 먹는 것도 일종의 방안이 될 수 있겠으나 가능하면 식사 안에서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 비타민 E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 대두, 참기름, 마가린, 땅콩, 아몬드, 잣, 감자, 옥수수 기름, 콩기름, 꽁치 등.

 


약물 치료

가끔씩 발생되는 변비에는 농도가 진하지 않은 완하제(설사제) 및 관장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화제(설사제) 및 관장제를 규칙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장 운동이 이에 의존하게 되므로 금 해야 합니다.

완화제로는 bran, psyllium, polycarbophil, mathycellulose 등이 있습니다.


의사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1. 위에서 소개 드린 방법에도 불구하고 변비가 지속되는 경우

2. 특별히 변비가 정상적인 대장 활동에 변화를 주는 경우

3. 변비와 함께 오열 또는 심한 복통은 동반하는 경우


변비씨의 변비 해소법

• 하루 한 개의 바나나를 먹는다. 그것도 아침에 먹으면 효과적이며,바나나와 요구르트를 믹서기에서 갈아 마시면 도움이 된다.

• 우엉, 당근을 충분히 넣은 된장국을 아침에 뜨겁게 먹으면 변을 보는데 도움이 된다.

• 욕실에서 샤워를 할 때 배에 마지막으로 냉수로 샤워를 한다.

• 매일 아침, 30 분의 워킹이 도움이 된다. 전에는 2 일에 한 번 정도 변을 보았는데,이것을 하고 나서는 하루에 3 회 정도 나온다.

• 옥수수를 먹고 그 다음 차가운 물을 많이 마시면 다음 날에는 시원한 변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켈로그의 '올브랜'은 효과가 좋다.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한 운동


배와 허리의 마사지

배 마사지는 직접 대장에 자극을 주므로 장 운동에 미치는 효과가 크답니다.


•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시계 방향으로 가로로 긴 원을 그리듯이 손바닥을 사용해 배를 마사지한다. 좌우 복부의 S자 결장의 부분에 손가락으로 약간 강하게 눌러준다. 위의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변의가 일어난다.


• 대장의 작용을 높인다.

허리 전체를 손바닥으로 상하를 문지른다. 올릴 때에는 손가락으로 허리를 자극 내릴 때에는 손바닥으로 자극하는 방식으로 한다.


복근을 강하게 하는 운동

여기에서 소개하는 운동은 배변할 때 중요한 작용을 하는 복근의 힘을 높임과 동시에 장을 자극해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에 이런 운동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이런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 보세요.


1. 방법

1)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직접 한다.

2) 양손을 몸의 뒤에 대고 양 다리를 나란히 천천히 들어 올린다.

3) 한계까지 올렸으면 그대로의 자세를 30 초간 유지한다.

4) 변비의 해소 뿐 아니라 배의 탄력에도 효과적이다.


2. 방법

1) 양 무릎을 나란히 하고 쪼그리고 앉아 팔꿈치를 뻗어 양 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2) 양 손을 지탱해서 한쪽 다리를 뒤로 쭉 뻗는다. 이 때 얼굴은 정면을 향한다

3) 일단 처음의 자세로 돌아가고 나서 이번에는 다리를 바꾸어 같은 모양으로 실시한다.

4) 좌우 교대로 30 회 한다.


3. 방법

1)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전신의 힘을 뺀다. 양팔도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린다.

2)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왼쪽 손으로 오른쪽 다리의 끝에 터치 오른손은 위에 무릎이 구부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비결이다.

3) 이번에는 양손을 허리에 대고 상체를 뒤로 한다. 배를 앞으로 내밀듯이.

4) 오른손으로 왼쪽 다리의 끝에 댄다.

5) ①∼④의 동작을 5~10 회를 반복한다.


일상생활에서 변비 예방하자. 불규칙한 생활은 몸의 리듬을 깨뜨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위장의 리듬도 깨지게 되어 배변도 불규칙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 이유에서 변비 해소를 위해서는 위장이 일정한 리듬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변의를 느끼지 못한다 하더라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들어가 앉아 있다 보면 거기에 대한 반응으로 일정한 배변 습관이 생길 것입니다. 매일 아침 식사 후에 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습관화 하도록 해 보세요. 몸의 리듬을 일정하게 지키는 생활 못지않게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성적인 운동 부족은 변비의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되도록 걷도록 하고 일 중간 중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도록 하세요. 그 외에도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고 몸을 차갑게 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합니다.


쾌변을 위한 5가지 제안

1. 규칙적인 생활이 가장 중요하다. 생활이 불규칙해지면 변비의 원인이 되므로 변비로 괴로워하는 경우라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합니다.

2.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간다. '가고 싶어지면 간다' 라는 식으로는 배변의 리듬이 생기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나오지 않는다' 라고 생각이 들지라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들어가 앉아 있어 보도록 하면 어느새 배변 습관이 붙을 것입니다. 시간은 가능하면 아침 식사 후가 좋습니다.

3. 적당한 운동을 한다. 운동 부족은 변비의 원인입니다. 혈액순환이 나빠지거나 복근이 약해지면 장의 움직임도 둔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가능하면 몸을 많이 움직이도록 합니다.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단 걷는 것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세요.

4.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변비가 된다고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즉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가의 여부와 변비는 그만큼 관계가 있다는 말입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아로마 테라피도 시도해 보고, 욕실에 들어가 휴식을 취해보기도 하는 등의 자신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발견해 스트레스를 쌓아 두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5. 몸을 차갑게 하지 않는다. 냉증은 자율신경의 움직임을 나쁘게 할 뿐 아니라 혈액의 순환을 나쁘게 해 변비의 원인이 됩니다. 평소에도 차가운 것은 마시지 않도록 하고, 가능하다면 입욕 시간을 충분히 가져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책을 세워 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