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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

꽃보다 남자 5화

 

잔디는 학교생들의 공격(?)으로 쓰러지면서 윤지후를 그리워하고 누군가 나타나주길 간절히 바란다

그때 구준표가 나타나 잔디를 괴롭히던 학생들을 꺼지라며 잔디를 구해준다

준표: 미안해..미안하다

잔디: 나 아니야.진짜 아니야

준표: 상관없어.그러니까 그만 입다물어

잔디: 아직도 못 믿지?

준표: 믿어! 믿는다고

준표는 잔디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직접 상처를 닦아준다

잔디: 어!내가할게

준표: 그냥있을래,묶여 있을래?

         넌 대체 미련한거냐 무식한거냐.그렇게 당하고도 배우는게 없어?개떼처럼 덤비면 무조건 38계 줄행

        랑을 쳐야지.하여간 보면 진짜 미련해.너 IQ한자리지?학습능력이 딱 오랑우탄 수준이야

잔디: 오랑우타~안?

준표: 그럼 아니야?이봐 주인이 미련하니까 몸이 이고생을 하는거 아니야

잔디: 38계 줄행랑아니라 36계거덩~.이무식한.너한테 그딴 소리 듣고 싶지 않거드~은

준표가 잔디 얼굴을 닦아주던중 묘한 기분느껴 잔디한테 자기가 닦으라며 수건던져주며 밖으로 나가 혼자 두근겨려한다ㅋ


잠깐 어린시절 회상!신화 유치원시절.

F4멤버들.ㅋㅋ

바이올린켜고있는 지후,책읽는 준표,찰흙으로 도자기?만들던 이정,부동산과 관련있을거같은게임하는 우빈.

그리고 이 사진이 잔디를 위험에 빠트린 인물, 오민지의 어릴적 모습이다.

예나지금이나 벌레를 무서워 하는 준표,이 때 민지가 달려가 구해준다

그러나 준표의 반응은 쌀쌀맞기만 하다

준표: 못생긴게!감히 누굴보고 신랑이래.너 유치원짤리고 싶어?어?

          호박같은게!너같은건 절대안돼.꺼져 집에가라고 못난이야

준표는 어릴때부터 한 성격했구나..ㅋ

오민지는 그동안 성형수술로 인한 고통을 얘기하며 자신을 원한다고 말할것을 구준표에게 요구한다

준표: 불쌍해.정말 안됐어.왠줄알아?넌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괴물일 뿐이야

          아니, 그때보다 더 나빠졌지.어릴적 그 꼬만 적어도 마음만은 예뻤으니깐

준표는 직접 잔디의 상처까지 치료해준다

재벌집 도련님이 이런것도 하다니!ㅋㅋ

준표는 자고있는 잔디 이마에 키스한다

다음날에는 잔디의 교복,가방,신발,자전거를 똑같은 걸로 사주려고 애쓰고 잔디네 집에도 방문한다

학교에는 오민지가 성형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퍼지게 되고 학생들은 오민지를 비난한다

그러나 금잔디는 너희들이 돈으로 갖고 싶은걸 사고 오민지는 돈으로 아름다움을 산것뿐이라며 두둔해준다

하지만, 금잔디는 오민지를 용서할 수 없었고 결국 오민지는 학교를 떠난다

<<학교를 떠나는 것은 아직 잘 모르겠음.분위기상..만화책에서는 그대로 있던데

준표는 잔디를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학생앞에서 발표한다

준표: 오늘부터 2학년B반 금잔디는 이 구준표의 여자친구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바이다

          그러니까 앞으로 금잔디에게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곧 이 구준표에게 하는것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할

          테니까 누구든 까불지 마라,알았나?

지후: 그 결정에 이의있는데요

          다녀왔어.

갑작스런 지후의 등장에 잔디는 혼란스러워진다

준표는 잔디네 집에 가구들을 보내주고 잔디는 준표에게 따지러 F4들이 노는 장소(?)에 간다

거기서 남일에는 관심도 갖지 않던 지후가 파리에 다녀온 이후,여자들과 놀고있는 변화된 모습을 보게 된다

잔디는 준표의 여친이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이 따라다니고 그것을 피해서 옥상계단으로 온다

그리고 지후를 만나는데..

잔디: 왕따당할때보다 더무섭네.아,왜들저래?

지후: 이젠 소리 안지르나봐

잔디: ㅅ..선배!
지후: 습관이란게 참 무서워.여긴 예전이랑 똑같은데 조용하니까 이상해.안어울려

잔디: ㅎㅎ 언제 돌아가세요?

지후: 안돌아가. 그러는 넌 준표랑 정말 사귀는 거야?

잔디: 하, 그게....

지후: 진짠가보네.한발 늦어버린건가

잔디: 에?

지후: 나랑 사귀자고 할려고 그랬는데

잔디: 예?!

지후: 농담이야.그럼, 준표몰래 사귀는건 어때?

잔디: 선배?!

지후: 여전하구나 여기 잔디밭은..보고싶더라

준표는 죽집으로 알바가는 잔디를 데리고 백화점에가 옷,수영복,선글라스 등을 사준다

(백화점 손님을 다 쫓아버리고선.)

이곳이 준표네 신화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리조트가 있는 뉴칼레도니아!

이곳으로 F4와 잔디,이정에게 속아온 가을까지 여행을 간다

이렇게 F4와 잔디,가을은 섬투어를 한다

잔디는 꿈에서 점을 봐주는 원주민을 만나는데 미래의 신랑감이 여기 있는데 두명의 남자가 있다(아마 준표와 지후를 두고 하는 이야기)그리고 여자로서 중요한것을 잃게 된다는 이야기를 한다

잔디는 잠에서 깨고 불안해 하는데 준표가 같이 갈데가 있다며 데려간다

이정은 청화백자를 받는목적으로 가을과 시간을 보내준다

하지만 소이정은 가을이 촌티나고 귀찮게만 느껴진다

준표는 잔디와 무인도로 온다

잔디: 뭐야!왜 아무도 없어?무인도야?

준표: 너랑나, 두사람이나 있네

잔디는 무인도에 차려진 테이블을 보고 감동한다

잔디: 어..어떻게 한거야?

준표: 말했지?니가 상상할수 없는 일들을 날마다 누릴수 있다고

          잔디밭 너 무지 센척하더니 사소한거에 충격받는다

잔디: 이게 사소한거야?무슨 마법같다.너가 무슨 지니냐?

준표: 지니?그자식은 또 누군데?그새끼 나보다 잘났어?

잔디: 아니.알라딘 램프의 요정,지니.뭐든지 다해주는.

준표:아..아 난또 누구라고

준표는 잔디에게 지니가 못하는 것을 물어보고 잔디는 누군가를 죽이는것과 죽은사람을 살리는것,다른사람을 억지로 좋아하는 것을 억지로 못한다고 이야기 해준다.준표는 자신은 뭐든지 다할수 있다고 한다ㅋㅋ

잔디는 가족들과의 영상통화후 울것같은 표정을 짓는다.부모님은 고생하시는라 언제 이런데 와보시나 하고..

이에 준표는 나중에 잔디네 가족과 다시 오자고 한다

준표: 감동다했으면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야지

잔디: 본론?

갑자기 옷벗는 준표와 흠칫 놀라는 잔디ㅋㅋ

 

5화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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